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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Temps Retruvé>

19세기말~20세기초,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대하소설의 마지막권 <되찾은 시간>(Le Temps Retrouvé) 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À la recherche du temps perdu≫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À la recherche du temps perdu)는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가 쓴 소설로, 프랑스 문학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소설은 7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13년부터 1927년까지 출판되었습니다.


Proust Phenomenon

향기를 통해 기억과 추억을 상기 시켜 주는 프루스트 현상


프루스트 현상은 특정한 향기를 통해 무의식 속에 있었던 기억을 되살아나는 현상을 지칭하는 용어 입니다. 푸르스트 소설에 등장하는 많은 배경,물건, 공간 등을 통해 기억의 상기될 수 있는 매개체를 모티브로 향기의 켄셉을 잡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Scent theme

소설의 등장 하는 시대적 배경과 작품들을 모티브로 개발된 4가지 테마


# 꼼뜨와 드 떼

19세기말 프랑스의 전통 "차 전문점" 표현한 향기.

생 찻잎을 갓 수확했을 때 나는 향기


#수보아 생제르망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생제르망 숲 밑에서"의 그림을 표현한 향기


#포레 드 퐁텐블로

인상주의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퐁텐블로의 숲"의 그림을 표현한 향기


#살롱 드 파리

19세기말 20세기초 프랑스가 가장 찬란한 문화를 뽐내던 'BELLE ÉPOQUE(벨 에포크: 아름다운 시기)' 시대의 부르주아 계급의 사교생활 살롱문화.

그때 가장 많이 쓰던 향기인 "CHYPRÉ(시프레)"의 19세기 레시피를 복각하고 재해석한 세련되며 노블한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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